교통사고 2주 합의금 300만원 사례 및 계산방법

교통사고 2주 합의금 300만 원 사례 및 계산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교통사고 2주 합의금 300만 원이 적당한가 와 교통사고 합의금 계산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시내 주행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경미한 교통사고로 전치 2주에 해당하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치 2주에 경미한 사고에서 합의금이 얼마가 적당한지 고민하게 됩니다. 주위에 물어보면 합의금이 제각각이라 기준을 잡기가 애매하죠. 물론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는 게 좋겠지만 운전은 나만 잘한다고 사고가 생기지 않는 게 아닙니다. 

교통사고 전치 2주의 경우 합의금 300만 원이 적당한가 사례를 통해 알아보고 적정한 합의금을 결정할 수 있도록 계산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경미한 교통사고 대인 합의금 / 교통사고 합의 전화 없을 때 대응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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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2주 합의금 300만 원 적당한가? 

경미한 접촉사고로 2주 입원 진단을 받는 경우 보험사에서는 최소 150만 원부터 합의를 시작합니다. 2주 합의금 300만 원이 적정 여부는 합의금 항목별로 계산해 보면 됩니다.

 교통사고 합의금은 입원 및 치료에 따른 위자료, 휴업손해비용, 향후 치료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급여를 기준으로 정해지는데요. 

월급 300만 원 경우 2주 합의금

• 위자료 : 20만 원
• 휴업손해 : 150만 원
• 향후 치료비 : 30만 원
• 합의금 : 200만 원

월급 500만 원 경우 2주 합의금

• 위자료 : 20만 원
• 휴업손해 : 250만 원
• 향후 치료비 : 30만 원
• 합의금 :  300만 원

월급 500만 원인 경우 2주 합의금 300만 원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자료, 휴업손해, 향후 치료비는 보험사 기준입니다. 꼭 저 금액을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더 많은 합의금을 받는 걸 원한다면 더 높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더 높은 합의금을 요구하기 위해서는 2주 동안 병원에 입원을 하거나 입원이 어려운 분들은 꾸준히 통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통원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합의금 요구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통원 치료에 따른 2주 합의금은 7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휴업손해비 대신 교통비가 지급되기 때문에 합의금은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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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2주 합의금 계산 방법

교통사고 2주 합의금은 휴업손해비, 교통비, 위자료, 향후 치료비로 구분하여 계산할 수 있습니다. 

1. 교통사고 휴업 손해비 계산방법

휴업 손해비는 본인 소득의 85%를 통상적으로 지급하는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이를 증명하기 위해 본인 소득증명 자료가 필요한데요. 만약 학생이나 어린이, 무직인 분들은 애초에 소득이 없기 때문에 휴업손해를 인정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가정주부의 경우에는 주민등록등본상 2인 이상으로 구성된 가구라면 수입 감소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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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통사고 합의금 교통비 계산방법

입원을 하지 않고 통원 치료를 받는 분들은 합의금 외에 교통비가 지급됩니다. 통원 치료 1회에 교통비 8,000원이 지급됩니다.

 

3. 교통사고 합의금 위자료

위자료는 정신적 피해 보상금에 해당됩니다. 진단서 상에 적혀 있는 병명으로 결정이 되는데요.

2주 진단의 경우 염좌 진단이므로 15만 원 위자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더 심한 부상에 경우 더 높은 위자료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4. 교통사고 합의금 향후 치료비

합의금에서 향후 치료비는 가장 유동적인 항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상 향후 치료비가 합의금 전체 액수를 결정한다고 봐야 합니다.

향후 치료비는 약관 규정에 의하면 50만 원 넘기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의미 없는 기준이고 피해자와 합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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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2주 합의금 300만 원 사례 2가지

교통사고 합의금이라는 게 보험사에서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정해 놓습니다. 하지만 그건 법적으로 효력이 있는 건 아니고 보험사 기준입니다. 

1. 380만 원 받은 사례 

교통사고 후 전치 2주를 받았습니다. 직장 때문에 9일밖에 입원을 못 하고 나머지는 통원치료를 받았는데요. 보험사에서 처음에 200만 원 합의금 제시하였습니다. 합의금 380만 원에 합의하였습니다. 통원치료는 17번 했습니다. 

2. 400만 원 받은 사례 

교통사고 후 2주 염좌 통원으로 400만 원 전후로 합의한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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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2주 합의금 꿀팁

교통사고 발생 시 보험사와 합의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합의금의 적정 금액도 잘 모르겠고 너무 터무니없이 높게 부르면 보험사에서 오히려 합의를 안 해줘서 합의금을 못 받을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마련입니다.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험사는 합의를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게 좋다는 것을 알고 있고 피해자와 합의를 꼭 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피해자가 갑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개인 적으로 생각하는 합의 꿀팁입니다. 

1. 몸이 괜찮다고 생각될 때까지 충분히 치료를 받습니다. 
2. 충분히 치료가 됐다 싶으면 원하는 합의금을 정해 놓습니다. 
3. 보험사에 먼저 합의금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4. 보험사에서 먼저 합의금을 제시하는 경우 합의금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부족하다고 정확하게 얘기합니다. 
5. 마음에 드는 금액을 제시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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