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복지정책

"2022 청년희망적금 7월"...추가 판매 재개 하지만 은행은 손해?

ONE7 2022. 3. 31. 23:38

"2022 청년희망적금 7월"...추가 판매 재개 하지만 은행은 손해?

21년도 처음 소득이 발생한 청년을 위해 청년희망적금 7월에 재 판매될 수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3월에 판매한 연 10% 금리를 제공하는 청년희망적금의 가입자가 200만 명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은행은 상품을 팔수록 손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7월에 재판매가 가능 할지는 미지 수 인데요. 정권이 바꼈기 때문에 다시 재개 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래도 은행은 정부에서 하라면 해야 되는 입장입니다. 청년희망적금은 공익사업이라는 점에서 은행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인데요.어찌 되었던 혜택을 받는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입니다. 7월에 판매 재개될 청년희망적금 대상자 기준이 따로 있을까요?

청년내일저축계좌 7월 신청방법 및 신청대상자(ft.복지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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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방법 및 신청 대상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7월부터 가입이 가능 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방법과 신청 대상자 기준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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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7월 가입 대상자는?

2021년 중 최초로 소득이 발생한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취업, 알바를 통해 소득이 발생했다면 7월에 판매될 청년희망적금 대상자에 포함됩니다.

과세기간 소득은 7월이 되야 확정이 됩니다. 3월 가입자는 20년도 1월 ~ 12월 소득이 발생한 사람들만 가입할 수 있었는데요. 22년도 7월이 이자면 21년 1월 ~ 12월 소득이 발생한 사람도 소득이 확정되기 때문에 가입 대상자에 포함 됩니다.

20년(1월~12월) : 21년 7월 소득 확정
21년(1월~12월) : 22년 7월 소득 확정

청년희망적금이란?

청년희망적금은 2년 만기 적금으로 본인이 50만 원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저축장려금'으로 36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또한 여기서 발생하는 이자는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축장려금' + 비과세를 적용하면 금리 연 9.31% 일반적금과 같은 수준의 적금인 셈입니다.

2년 동안 저축하면 만기 시 '저축장려금' + '이자' + '비과세적용"으로 1298만 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2년에 1300만 원 모을 수 있는 적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 기준

청년희망적금을 가입기준은<나이 제한>, <소득제한>에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1. 나이제한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 청년이어야 합니다. 남자의 경우 군 복무를 했다면 그 기간만큼 연장돼 만 36세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만약 부사관으로 복무했다면 최장 6년까지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2. 소득제한

연 총소득이 3,600만 원을 넘으면 안 됩니다. 종합소득 과세,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야 합니다. 연 소득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청년희망적금 신청 방법

은행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은행 11곳에서 신청이 가능 한데요. 본인이 자주 사용 하는 은행을 선택하여 일반 적금 가입하는 방법으로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가입뿐만 아니라 지점 방문을 통해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신청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가입 가능 한 은행 11곳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