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발표 되었습니다. 발표되자마자 다시 확진자수가 증가해서 보건복지부에서 1주일 연장한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600명대에서 500명 대로 줄어드나 싶었는데 다시 800명 대로 증가했네요.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연장
보건복지부에서 수도권 전체의 거리두기 개편을 1주간 유예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30일날 발표 하였으니 7월7일까지는 기존 거리두기 체계가 유지 됩니다.
[기존 사회적거리두기 체제]
- 지역 : 수도권 전체
- 인원 : 사적모임 4인까지 허용
- 제한 : 유흥시설 집합금지,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22시 운영시간 제한
일주일 뒤부터는 변경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적용 됩니다. 하지만 확진자 수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 기존 체제가 더 연장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루 빨리 코로나가 잠식되어 피해본 소상공들 분들에게 희망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 5차 재난지원금 세부 내용을 발표 하였는데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변경된 7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