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 상장 되면 어떻게 될까? 이건 꼭 알아야 합니다.
카카오 뱅크를 상장 전에 먼저 샀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처럼 비상장 주식은 상장만 되면 대박이 날까요? 반대로 쪽박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비상장 주식에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 주식에 주자하려면 먼저 안전한 거래소를 선택해야 합니다. 비상장 거래소는 아래 내용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 주식이란?
비상장 주식을 다른말로 장외주식이라고 합니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기 전에 거래를 할 수 있는 주식을 의미하는데요. 이런 장외주식은 심사를 거쳐 IPO 기업공개를 하게 됩니다. 정식으로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하는 것이죠.
상장하면 따상 하는 기업들을 봤을 겁니다. 올해만 해도 자상한 기업들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상한 기업들은 상장 전에 살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쉽게 대박을 노릴 수 있어서입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은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이런 생각으로 비상장 주식에 투자하면 반대로 쪽박을 찰 수 도 있습니다. 쉽게 말해 비상장 주식이 상장되면 대박아니면 쪽박 둘 중에 하나입니다.
비상장 주식에 투자하려면 어떤 부분들을 고려해야 될지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비상장 주식 투자 주의사항 2가지
1. 기업가치의 오류
비상장주식들의 기업가치를 제대로 알수없습니다. 상장된 주식 은은 재무제표를 공개해야 하니 주가의 근거가 될만한 데이터가 있지만 비상장주식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한된 정보를 바탕으로 어떤 소문에 의해 주가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도로 비슷한 사례의 사기 사건도 있었죠. 최근에는 비상장주식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공모가와 장외시세 차이
기업가치 판단의 오류로 인해 상장전 장외시세와 공모가와 괴리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진 하이솔 루스의 공모가는 34,300원입니다. 38 커뮤니케이션에서 상장 전장 외 시세를 보면 66,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물론 기대감이 높은 종목이라는 특수성이 있긴 합니다.
비상장 주식 통일주권 및 비통일주권 확인
비상장주식은 통일주권, 비통 일주권으로 분류됩니다. 통일주권은 예탁과 증권계좌 간 위탁거래가 가능한 주권입니다.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다고 다 통일주권이 아닙니다. 통일주권인지 비통 일주권인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통일주권은 증권사 또는 민간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과 제휴를 맺고 거래 할 수 있습니다. 거래상 배당끼리 호가만 맞으면 안전거래가 가능합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죠. 하지만 문제는 비통 일주권입니다.
비통 일주권은 통일 규격으로 발행된 주식이 아닙니다. 그렇다 보니 마음만 먹으면 위, 변조가 가능합니다. 컬리와 크래프톤도 비통 일주권의 주식이었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거래 시 절차가 복잡합니다.
- 매 주사, 매도자 먼 적 계약서를 1통씩 작 서해 보관함
→ 매수자는 매도자에게 10% 계약금 납입 - 이후 주식의 명의를 바꾸는 명의개서를 진행
- 계약서, 양수도통지서, 인감증명서, 신분증, 입금내역 확인서 사본 등의 서류 준비
→ 발행사 방문 - 회사로부터 명의개서 확정일자를 받아야 함.
→ 통상 계약 체결 후 명의개서까지 2주
비상장 주식 양도소득세
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 적용 세율 기준
비상장주식의 양도소득세 적용 세율은 매우 높습니다. 일반 주식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작게는 10%, 많게는 30%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상반기에 양도를 했다면 세금은 8월 말까지 내야 합니다.
비상장주식 양도소득세 적용 세율 | ||
과세대상 | 적용세율 | |
대주주가 아닌자 | 중소기업 주식 | 10% |
중소기업 아닌 주식 | 20% | |
대주주 | 과세표준 3억원 이하 | 20% |
과세표준 3억원 초과 | 25% | |
1년 미만 보유한 중소기업 외 주식 | 30% |
절제 방법은 비상장주식을 매수 후 상장되면 매도 해야 합니다. 장외주식은 주식을 상장 이후 매도하면 양도소득세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종류 5가지
비상장주식을 살 수 있는 거래플랫폼으로는 K-OTC, 코넥스, 38커뮤니케이션, 증권플러스, 서울 거래소 비상장 등이 있습니다. 거래로 마다 장점, 단점이 있습니다.
비상장주식이라고 모든 거래소에 상장돼있지 않습니다. 거래소마다 상장돼있는 주식의 수가 다르고 거래할 수 있는 거대 대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거래 플랫폼 별 세부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K-OTC
- 코넥스
- 38커뮤니케이션
- 증권플러스
- 서울 거래소 비상장
장외주식 수익률
2021년 장외주식 수익률은 어떨까요? 2021년에는 유난히 인기 있는 주식들이 IPO를 했습니다. 앞으로 하반기에도 많은 기업이 할 계획인데 장외주식에 투자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 지금까지 상장된 주식의 수익률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 종목을 제외하고 모두 공모다 대비 많게는 100%까지 상승을 했습니다. 공고가 대비라 장외시세보다 얼마가 상승했는지는 다 확인이 어렵지만 적어도 마이너스는 아닐 것이라고 봅니다.
좋은 종목을 잘 발굴하여 투자한다면 장외주식 충분히 매력 있는 투자처라 생각됩니다.
종목 | 수익률(공모가 대비) |
맥스트 | +100% |
에브리봇 | -9.95% |
카카오뱅크 | +37.69% |
에이치케이이노엔 | +15.42% |
크래프톤 | -9.94% |
원티드랩 | +100% |
플래티어 | +100% |
엠로 | +44.69% |
한컴라이프케어 | +17.15% |
딥노이드 | +71.43% |
브레인즈컴퍼니 | +100% |
롯데렌탈 | -2.54% |
아주스틸 | +100% |
바이젠셀 | +39.47% |
일진하이솔루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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