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기 관련주가 한번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종목은 세운 메디칼과 서린 바이오일 겁니다. 특히 세운메디칼이 소모성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백신 특수 주사기 부족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은 1병당 5화분이라고 합니다. 특수 주사기를 사용하면 6회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사기 물량을 조달하는 것이 광건 인 것 같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1억 명에게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주사기 제조사인 벡톤 디킨슨의 특수 주사기 4,000만개 확보에 그쳤습니다. 그래서 국내 주사기 관련주가 주목을 받았는데요 왜냐하면, 국내에는 이미 특수 주사기 대량 생산 라인을 갖췄습니다. 풍림파마텍에서 월 1,000만 개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