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소프트웨어 ETF 분석 총정리
오늘은 TIGER소프트웨어 ETF분석 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Tiger소프트웨어 ETF에 투자가 고민이신 분들은 한 번씩 확인하시고 투자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일 관심이 많을 분배금 지금 이력은 제일 아래 정리해 놓았으니 끝까지 놓치지 말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TIGER 소프트웨어 ETF 주가 분석
상장된 ETF중에 가장 핫한 ETF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택트로 코로나 때 주목받았다가 힘을 잃은 것 같았는데 그런 말이 무색하게 꾸준한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품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장기투라를 고려하는 분들은 조심스럽게 진입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품개요
- 기초지수명 : Fnguide 소프트웨어 지수
- 시가총액 : 835억원
- 상장주식수 : 4,840,000
- 최초 설정일 / 상장일 : 2012년 5월 15일 / 2012년 05월 16일
- 운용보수 : 0.4%
- 분배금 기준일 : 1,4,7,10월 마지막 영업일 및 회계기간 종료일
- 자산운용사 : 미래에셋자산운용
상품설명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인 에프앤가이드 소프트웨어 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TIGER 소프트웨어 ETF 구성종목 TOP10
상위 10위의 구성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 IT 대기업인 카카오, Naver, 앤씨소프트 3사의 비중이 가장 높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그중에 카카오가 30%로 top1에 위치해 있습니다.
- 카카오 : 30.07%
- NAVER : 27.51%
- 앤씨소프트 : 19.27%
- 삼성에스디에스 : 7.82%
- 넷마블 : 3.68%
- 펄어비스 : 2.29%
- 더존비즈온 : 1.92%
- 컴투스 : 1.71%
- 웹젠 : 1.04%
- NHN 한국 사이버결제 : 0.89%
TIGER 소프트웨어 ETF 수익률
현재 비중이 가장 높은 카카오 주가가 꾸준히 상승해주고 있어 Tiger소프트웨어도 같이 상승으로 힘을 받고 있습니다. 1년 수익률이 +90%를 넘어가네요. IT업종이 버블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미국의 FANG도 언제 터질지 모른다고 투자하기 위험하다고 하죠. 하지만 버블은 터지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IT기업들의 수익과 확장성을 본다면 또 얘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 1개월 수익률 : +3.45%
- 3개월 수익률 : +13.70%
- 6개월 수익률 : +21.11%
- 1년 수익률 : +90.13%
22녀 2월을 기준으로는 수익률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올랐던 것을 반납하고 심하게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오히려 조정받는 시점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주식에서 저가 매수는 기본입니다.
시장이 안정된 후 조정이 끝나면 진입하는 방향으로 접급해야 될 것 같습니다.
TIGER 소프트웨어 ETF 분배금
최근 2년 배당현황입니다. 19년 5월 3일 주당 분배율 0.53%로 주당 분배금 40원이 배당되었습니다. 그리고 20년5월 6일은 주당분배율 0.26%로 주당분배금 25원이 배당되었습니다.
분배금 지급기준일은 4월 말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실지 금일은 5월 초입니다. 분배금을 받기 위해서는 4월 말까지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래는 13년~20년도까지의 분배금 내역입니다.
- 20년 25원
- 19년 40원
- 18년 30원
- 17년 30원
- 16년 25원
- 15년 50원
- 14년 10원
- 13년 10원
IT업종이라 배당금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카카오 배당률 0.04%인걸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많이 주는 편이긴 합니다. 배당금을 생각하면 역시 은행주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Kodex은행의 배당금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국내 고배당 ETF 비교, 월배당 ETF 추천하는 이유
마치며
Tiger소프트웨어의 주가, 구성종목, 분배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카카오, 네이버 등 국내 IT 공룡기업에 분산 투자하기에는 아주 적합한 ETF입니다.
디지털화가 가속되고 전기차 시장, 모빌리티 시장 등의 규모가 커져가기 때문에 IT기업의 미래 또한 밟습니다. 하지만 분배금, 배당금을 기대하고 투자하기에는 배당률이 매우 작기 때문에 옳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