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기 관련주가 한번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종목은 세운 메디칼과 서린 바이오일 겁니다. 특히 세운메디칼이 소모성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백신 특수 주사기 부족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은
1병당 5화분이라고 합니다.
특수 주사기를 사용하면 6회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사기 물량을 조달하는 것이 광건
인 것 같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1억 명에게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주사기 제조사인 벡톤 디킨슨의
특수 주사기 4,000만개 확보에 그쳤습니다.
그래서 국내 주사기 관련주가 주목을
받았는데요
왜냐하면,
국내에는 이미 특수 주사기 대량 생산
라인을 갖췄습니다.
풍림파마텍에서 월 1,000만 개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 공장 양산 체계
를 구축했습니다.
풍림파마텍은 비상장기업이라 다른
소모품 상장 기업들이 주목을 받아
는데요.
그중에 세운메디칼은 의료용 흡인기
도뇨용, 의장용, 의약품 주입용 카테터
등 소모성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기업
입니다.
카테터 제조가 가능해 주시가 생산도
가능하다는 것이 업계 시각입니다.
일반 주사기 제조 공정을 특수 주사기
로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세운 메디칼 기업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가총액 3,048억에 코스닥 299위 기업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확인 바랍니다.
기업개요
최근 주사기 이슈로 주가가 한 번씩
급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래량
거래량을 보면 기관과 외인의 단타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주가 올려서 산만큼 다음날 매수한
수량만큼 팔았네요
재무제표
재무제표는 테마주로 엮여서 그렇지
탄탄해 보입니다.
적자 없고, 영업이익률 높고, 부채비율이 낮고
당좌비율도 높습니다.
매출만 지속적으로 늘어나 주면 더 좋겠지만
매출은 아쉽네요